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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질 놓은 지역 교육 기반 조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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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4 11:13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최영복 대표가 단양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단양장학회(이사장 류한우)가 관내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 사업, 명문고 육성 지원 사업, 교육 발전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질 놓은 지역 교육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단양장학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단양건설, ㈜세영건설 등 2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최영복 대표가 2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3일 한일시멘트(공장장 최덕근)와 에넬 엑스 코리아(대표 김형민)에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학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단양장학회 제2차 이사회에서 금년도 장학생(160명) 선발 심의 등을 개최한다.

또한 같은 날 장학회 임원, 학교장, 행정실장, 담당교사 등이 참여하는 학교운영관계자 업무협의를 통해 2018년 장학회 운영실적과 2019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갖을 예정이다.

류한우 이사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미래 성장의 주역들을 위해 투명한 장학기금 관리와 공정하고 효과적인 장학사업을 추진해 3만 단양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단양장학회가 되도록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지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어 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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