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14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 충청신문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충청신문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언제나 주인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하자"면서 "전 직원이 충청신문의 일원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최인석 상무이사 겸 편집국장이 전무이사 겸 편집국장으로, 황천규 편집국 취재1부 부국장이 국장으로, 김용배 취재2부 부국장이 국장으로, 류지일 내포본부장이 국장으로, 이종식 당진주재 부국장이 국장으로, 장선화 천안본부 차장이 부장으로, 임선정 편집국 편집부 기자가 차장으로 승진해 사령장을 받았다.
모범사원으로는 신준섭 국장(서천주재), 김용배 국장(대전본사), 김정기 기자(증평주재)가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