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아이디어 발굴, 발명창출 문화 조성을 위한 이번 발명대회는 자연 법칙을 이용한 기술적 사상의 창작으로 기존의 것보다 새롭고, 발전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충남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충남의 기업 재직자, 충남 소재 대학·고등·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2차 서면심사를 거쳐 7건의 아이디어를 선정,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고도화 한 뒤 3차 대면심사를 통해 순위를 확정한다.
대상(특허청장상)에게는 100만원 상금을, 최우수상(충남도지사상),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상), 장려상(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상), 특별상(충남지신센터장상)에도 20만원에서 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7월 5일까지며 세부 내용 및 참가서류는 충남지식재산센터(https://www2.ripc.org)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남 365 발명대회’는 특허청과 충청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