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이 26일 서울 소재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을 방문해 예비창업자들을 응원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이론교육과 점포경영체험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조봉환 이사장은 '꿈이룸' 체험점포 5곳(충무로점, 대학로점, 중랑점, 명동점, 공덕점)을 찾아 예비창업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조 이사장은 "이 곳에서 틈새시장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더 발굴하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한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민해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도 당당히 설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