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서산시,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
  • 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 승인 2019.04.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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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평가 결과, SA등급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서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등이 주관한 '2019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28일 시에 따르면 4년마다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선거 공약의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철학과 비전등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 매뉴얼을 작성·공개해 평가함과 동시에 보완점을 진단하기 위한 것이다.

평가 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 등 5대 지표 32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고, 이중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획득한 지자체에게만 최우수(SA) 등급을 책정하게 된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기초단체장 226명 중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한 단체장은 49명(21.7)%이며 시장은 15명으로, 맹정호 시장이 포함됐다.

시는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에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20개 분야 87개 사업을 확정했다.

시의 100년 대계를 위한 대규모 사업(▲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해미(군)비행장 민항유치 등)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립 ▲ 대학입시상담지원센터 건립 등)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맹 시장은 공약실천계획서 확정 과정에서 공약 사업 담당팀장과 실무자와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추진 방향을 정립했다.

공약의 주인인 시민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고자 시 최초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해 21개 공약사업에 대한 권고안을 모두 수용함으로써 민주성과 투명성을 배가시킨 바 있다.

맹 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민선7기 공약 이행을 위한 기초를 잘 다졌음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며 "이를 토대로 공약 이행이라는 열매를 17만8000여 시민들과 나눌 수 있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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