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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성면-세종시 소담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상호 교류 협력 확대, 양 지역 발전·주민 복지 향상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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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8 12:0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공주시 우성면과 세종시 소담동이 자매결연 협약식 후 사진촬영을 갖고 있다(사진=우성면사무소 제공)
공주시 우성면과 세종시 소담동이 자매결연 협약식 후 사진촬영을 갖고 있다. (사진=우성면사무소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25일 세종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 다목적홀에서 세종시 소담동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상호 교류 협력 확대를 통한 양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은 오재석 우성면장과 정경선 소담동장, 이통장 협의회장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행정과 문화,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간 친선과 우호증진을 위해 민간분야 교류 협력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오재석 우성면장은 “세종시 소담동과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합동 시티투어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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