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수진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와 주식회사 그리드원은 지난 24일 산·학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인공지능, 머신러닝 등 그리드원의 기술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기반 핵심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스마트팩토리 관련 우수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원구 산학협력당 단장은 "전 세계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주도권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력 양성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