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지난달 충청권 미분양 1만1000여 가구

전국 6만2147호... 전월대비 4.2% 증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4.30 10:4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국토부 제공)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사진=국토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대비 4.2% 증가한 총 6만2147호로 나타났다.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0.8% 감소한 총 1만8338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1만529호로 전월대비 36.3% 증가, 지방이 5만1618호로 전월대비 0.5% 감소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이 전월대비 5.8% 증가한 6009호, 85㎡ 이하가 4.1% 증가한 5만6138호로 나타났다.

충청권 미분양은 대전1475·세종0·충남6743·충북3536등 총1만1754호로 충북(4.8%)을 재외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0%, 0%, 3.3% 각각 감소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대전151·세종0·충남2747·충북1452등 총4350호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17.9%, 0%, 3.1%, 2.0% 각각 감소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