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류지일 기자 = 오비맥주는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이 시대 한국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스텔라 아르투아는 배우 김서형, 가수 김윤아, 개그우먼 송은이를 캠페인 모델로 발탁, 그녀들이 스텔라 맥주와 함께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캠페인 영상을 1일부터 옥외광고를 통해 선보인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세 모델은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챌리스(Chalice)를 들며 각자의 개성이 느껴지는 표정연기와 포즈를 선보인다.
'새로운 캐릭터 연기는 내 자신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한다', '음악 속에 마음을 털어놓으며 더욱 자유로워진다', '처음부터 대박 아이디어는 없다, 가볍게 시작해서 키워 나가는 것'이라는 각자 삶의 좌우명을 친필로 적은 문구도 삽입됐다.
하얀색 바탕에 '꿈은 단절되지 않는다'라는 캠페인 메시지가 부드러운 맥주 거품이 가득한 스텔라 맥주와 함께 돋보이게 나타나며 영상은 끝을 맺는다.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영상과 키 비주얼 작업에는 한국 대표 여성 사진작가 조선희가 참여했다.
세 모델이 참여한 TV 광고와 디지털 광고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세계 95개국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