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지역본부 3층 회의실에서 '1분기 농축협 심사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내 농축협 상임이사, 농협생명·손해총국장, 검사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연중 사업진도 분석,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및 주요 당면현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상호금융 부문별 우수 직원 20여명에 대해 축하하는 자리에서는 적극적으로 사업 추진한 우수 직원들에 대해 사기 진작과 추진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용석 대전농협 본부장은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 농축협의 경영여건이 어렵지만 우수 직원들이 있었기에 상호금융이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심동덕의 마음으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실현하는데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