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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2.10 19:3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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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군수는 이날 격려사에서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쓴 것처럼 군정의 중심인 6급 담당 공무원 여러분의 충고와 고견에 적극 귀를 기울이겠다”며 “오늘 간담회만큼은 서로 격이 없는 대화가 오갈 수 있도록 소신껏 자신의 의사를 말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의 질의와 이용우 군수의 답변형식으로 격의 없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부여읍 시가지 불법주정차 해소방안 ▲우수공무원 타시군 전출 대책 ▲중앙정부와의 협력 방안 등 군정운영과 관련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6급 담당 공무원들은 “간담회가 군정운영의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반응하면서 “앞으로 간담회를 정례화해 군정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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