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163만 도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봉축 연등을 점등했다.
이시종 도지사는 “올해 충북은 12조9000억원의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SK하이닉스 35조 투자계획 발표,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 등 부처님의 큰 은덕으로 연이어 좋은 소식들이 들어오고 있다” 며 “앞으로도 충북의 기운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대한민국 1등경제 충북 실현은 물론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충북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부처님의 미소가 온 누리에 퍼져 이 세상 모든 존재에 부처님의 가피가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봉축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