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충남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등을 높일 충남소프트웨어교육체험센터가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센터는 홍성여고 유휴 건물을 새롭게 꾸며 지어진다. 건축면적 675㎡·연면적 1350㎡ 2층 건물에 5개의 체험·학습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공식 개관을 앞두고 내부 인테리어 설계 작업과 함께 기존 시설에 대한 철거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센터에선 언플러그드,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피지컬 컴퓨팅, 소프트웨어교육 중심 메이커 교육을 한다.
더불어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온라인 소프트웨어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EBS 캠퍼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