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금산인삼관에 나목인삼 전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5.02 14:11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금산인삼관에 전시된 나목인삼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인삼관에 전시된 나목인삼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인삼관에 나목인삼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기증자는 부산광역시 쇠미산 자락 초막 공방에서 나눔의 예술을 실천하는 조각공예가 박명섭씨.

박씨는 주로 버려진 나무들을 가져다가 다양한 공예품을 만든다.

표주박부터 나막신 모형의 배, 윷 등 실생활에 유용한 것은 물론 석공예 그리고 종과 같은 철공예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조각품에 혼을 불어넣는다.

완성된 공예품은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눈다.

인삼관에 설치된 나목인삼 공예품은 높이가 180cm, 둘레가 사람의 두 아람쯤으로 크다.

인삼을 빼닮은 이 공예품은 부산광역시 UN기념공원에 전시돼 있었으나 기증자가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금산인삼관에 기증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