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 도당위원장, 성일종, 김태흠, 이장우, 윤영석, 박대출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의 부당성을 알리며 삭발을 한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태흠 좌파독재저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은 들어설 때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다고 했지만 지난 2년간 정치·경제·외교·안보 어느 하나라도 나아졌느냐"며 "오늘 삭발식의 의미는 사상 초유의 내 몸을 버리더라도 의를 좇겠다고하는 심정이다. 오늘 저희 삭발식이 자그마한 불씨가 돼 문재인 좌파 독재를 막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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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02 16:4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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