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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아트메달 ‘윌리암 부게로의 청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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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2 16:46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일 '세계 명화 시리즈'의 완결판인 아트메달 '윌리암 부게로의 청춘'을 선보였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2일 '세계 명화 시리즈'의 완결판인 아트메달 '윌리암 부게로의 청춘'을 선보였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일 '세계 명화 시리즈'의 완결판인 아트메달 '윌리암 부게로의 청춘'을 선보였다.

프랑스의 유명 화가인 윌리암 부게로의 작품 '청춘'을 재현한 컬러 요판화 및 그의 초상을 담은 메달이 결합된 세트 제품이다. 부게로는 19세기 고전주의 화풍의 거장으로, 아름다운 인물과 배경을 사진처럼 사실적이고 생명력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부게로의 초상을 담은 메달은 원형 금메달(중량 31.1g, 순도 99.9%, 직경 35mm, 프루프)과 은메달(40g, 99.9%, 40mm, 엔틱피니시)로, 일련번호가 각인돼 있다. 케이스는 금메달의 경우 스탠드형 1종, 은메달은 스탠드형과 액자형 2종으로 제작됐다.

금메달 40세트, 은메달 스탠드형과 액자형 각 100세트씩 200세트 등 총 240세트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금메달 세트 244만 5,000원, 은메달 세트 18만 7,000원이다.

부게로 세계 명화 시리즈는 2일부터 조폐공사, 풍산화동양행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세계 명화 시리즈'는 고심도로 각인한 작가의 초상 메달 및 그의 작품을 컬러로 재현한 요판화로 구성된 제품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2017년 7월 1차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에 이어 '클로드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 '알폰스 무하의 조디악',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을 거쳐 '윌리암 부게로의 청춘'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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