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2019년 평생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관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천안시 지역주민 누구나 회원가입 후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10일까지 복지관 내에서 회원가입과 수강신청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여름학기는 6월 3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창의교육과 성인 취미여가·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운동·정보화교육 등 총 39개 강좌이다.
문명희 관장은 “평생교육프로그램 외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쉼과 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종합사회복지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