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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돼지의 해 아트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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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7 16:48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7일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7일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사진=조폐공사)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7일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을 출시했다.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 돼지의 해다.

'돼지의 해 고심도 아트메달'은 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의 해, 2018년 무술년(戊戌年) 개의 해에 이은 12지(支) 고심도 메달의 세번째 시리즈다.

앞면에는 두 마리의 아기돼지가 풀밭위에서 웃는 모습을, 뒷면에는 다복과 재물을 상징하는 익살스런 모습의 아기돼지가 보물상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입체감있게 표현했다.

중량 390g, 직경 80mm의 단동(구리 90%, 아연 10%) 메달에 착조색으로 처리됐다. 고심도로 제작돼 예술성을 한층 높였으며, 역대 최소 수량인 150개 한정 제조돼 수집가치를 더했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16만 5,000원이다.

조폐공사는 온라인 쇼핑몰과 풍산화동양행, 전화 주문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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