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이 사내 변호사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내 변호사는 ▲자문 및 소송 ▲사업 리스크 관리 ▲법규 관련 검토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근무지는 대전 본사 법무실이다.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고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6월 말 임용된다.
채용 조건과 담당 업무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택 인재경영실장은 "새로운 철도시대를 열어갈 우수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