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당진 난지도리 일원, 어촌뉴딜300 선도사업지 선정

어기구 의원 “충남의 대표해양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5.09 10:5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어기구 의원
어기구 의원.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당진)은 8일 당진 난지도리 일원이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사업지 중 8대 선도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사업지는 2019년도 어촌뉴딜300사업 대상지 20곳 중 자연경관이 뛰어 나고 사업규모가 크고 개발의 마중물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8곳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당진 난지도리 일원(도비도항, 소난지도 포구, 난지도항)은 해수부의 2019년 어촌뉴딜300 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까지 국비 74억 원등 총 106억 원이 지원되는데, 이번 8대 선도사업 대상지까지 선정되면서 어촌·어항 재생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선도사업지에 대합실, 선착장, 안전시설 등 생활밀착형 SOC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어촌뉴딜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어기구 의원은 “난지섬과 도비도일원이 어촌뉴딜300의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것을 무척 환영한다”면서“선도사업을 통해 당진 난지도리 일원이 충남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