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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식품 트렌드 리뉴얼 갤러리아서 한 눈에

타임월드점 식품관 전면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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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09 19:17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컨버젼스 푸드 부티크 컨셉
야채코너 신설 등 8월 오픈

[충청신문] 최홍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중부권 최고 백화점’에서 서울 갤러리아명품관을 잇는 ‘제2의 명품관’으로 ‘퀀텀점프’를 한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오는 16일부터 타임월드점을 전면 재편하는 퀀텀점프의 일환으로 지하 2층 식품관 리뉴얼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하식품관을 올해 8월 오픈을 목표로 리뉴얼 공사를 진행해 편안한 쇼핑과 매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제시한다.
또한 엄선한 식료품과 트렌디한 맛집, 오감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조화롭게 융합된 공간인 ‘컨버젼스 푸드 부티크(Converg ence Food Boutique)’ 컨셉의 고품격 식품관을 제안할 예정이다.

 

■ 명품관의 ‘GOUMET494’ 성공 DNA 이식해 프리미엄마켓으로 업그레이드
백화점 프리미엄 식품관의 시초이자 트렌디한 맛집의 성지인 서울 강남구의 갤러리아 명품관 ‘고메이494’의 아이덴티티(Identity)를 그대로 이어 받는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식품관 리뉴얼은 지난 2008년 이후 11년만이다.
노후화된 집기 및 시설 교체, 델리와 디저트 브랜드 구색 강화, 고객 편의시설 확충의 필요성 등 타임월드를 찾는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계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식품관에서는 프리미엄 상품과 트렌디한 델리코너를 확대하고 식품관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매장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 친화형 매장으로 꾸려갈 예정이다. 
먼저 ‘정육코너’에서는 차별화된 숙성방법인 워터 에이징을 선보이며 ‘수산코너’에서는 회·초밥, 해산물 구매는 물론 즉석에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완전 조리·반조리 식품 컨텐츠를 한 곳으로 모은 ‘오픈 키친’과 고객과 소통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야채·청과코너’도 신설된다.

■ 컨시어지 서비스, 스마트라커 시스템,  스마트예약시스템 등 차별화 서비스 제공
이와 함께 고객 편의를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해 커스터마이징 된 선물세트와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냉장 전용 보관소를 포함한 ‘스마트라커 시스템’을 구성한다. 
‘델리&쿠치나 매장’은 스마트예약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용휴게공간을 확대하며 음용수 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위생전문가를 전담 운영하고 친환경 카드, 바구니, 살균기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현진 갤러리아타임월드 사업장장은 “고품격 식문화 콘텐츠를 제안하는 ‘고메이494 갤러리아’를 8월부터 타임월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라며 “차별화된 콘텐츠와 완전히 새로워진 시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중부권 F&B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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