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4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총 5393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 등록 임대주택은 1만 965채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업자수는 전월대비 1.5%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4256명으로 전월대비 1.4% 증가, 지방은 1137명으로 전월대비 10.9% 감소했다. 충청권은 대전77·세종32·충남60·충북37명 등 총 206명이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2만 9000명이다.
4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 965채로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971채로 전월대비 1.9% 증가, 지방이 2994채로 전월대비 7.4% 감소했다. 충청권은 대전202·세종64·충남158·161채등 총 585채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1만 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