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춘희 세종시장, 장·차관 서울집무실 폐지 환영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큰 도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5.10 13:38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정부가 세종시에 위치한 부처 장·차관의 서울집무실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논평을 통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히고 서울 집무실 폐지는 장차관 등 고위공무원의 세종근무를 정착시켜 행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 총리 주재 국무회의와 각종 장차관회의를 세종시에서 열기로 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며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 되고 나아가 행정수도로 발돋움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세종시는 중앙부처의 70%가 입주한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만들어 수도권 과밀을 해소하고 지방도 골고루 잘 살게 하는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이춘희 시장은“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도 조속히 가시화돼 ‘행정수도 세종’의 원대한 꿈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