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10일 대전 오월드 놀이동산에서 아동양육시설 계룡학사 아이들과 체험 행사를 했다.
올해 3회짜인 이날 행사에선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 20명이 사파리 체험, 놀이기구 탑승, 야외 공연 관람 등 추억을 나눴다.
조두식 본부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금융, 가까운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충남본부와 계룡학사는 2015년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한 자매 결연을 맺고 각종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