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온천애(愛) 빠지고 유성애(愛) 반한 사흘간의 추억

유성온천문화축제 화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5.12 19:3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온천수 건강물총대첩에서 흠뻑 온천수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참여자들.
온천수 건강물총대첩에서 흠뻑 온천수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참여자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2019유성온천문화축제가 사흘간 유성 온천로 일원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온천 체험 등 6개 분야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았다. 개막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와 인기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개막 축하 공연 후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았다. 이밖에도 ‘온천수 건강물총대첩’과 계룡스파텔 메인광장에서 온천수를 맞으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페스티벌 ‘온천수샤워 DJ파티’등이 열려 유성을 전국 온천 명소로로 각인시켰다.   

사진/황천규·이하람 기자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한 신성동 풍물단이 신나게 농악을 연주하며 행진하고 있다.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한 신성동 풍물단이 신나게 농악을 연주하며 행진하고 있다.
두드림 공연장에서 몰린 인파들이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
두드림 공연장에서 몰린 인파들이 노래를 감상하고 있다.
60, 70년대 온천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고풍스런 복장을 한 여인들.
60, 70년대 온천관광지로 유명세를 떨쳤던 그 당시를 재현하기 위해 고풍스런 복장을 한 여인들.
주무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동아리 흥타임에서 유성여고 동아리 노리밋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주무대에서 진행된 청소년 동아리 흥타임에서 유성여고 동아리 노리밋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온천수에 빠진 인어공주 이벤트에 몰린 관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온천수에 빠진 인어공주 이벤트에 몰린 관객들이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한 전민동이 신나게 북을 치고 있다.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한 전민동이 신나게 북을 치고 있다.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여유롭게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여유롭게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
유성온천수신제에 앞서 학에 얽힌 온천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 학춤 공연.
유성온천수신제에 앞서 학에 얽힌 온천 이야기를 춤으로 풀어낸 학춤 공연.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이 한방체험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대전대 둔산한방병원이 한방체험 부스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