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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대전 방문의 해 기념 다양한 컨셉 브랜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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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14 16:4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하고 매력 있는 브랜드를 소개한다.

■ 성심당

지하1층에 위치한 '성심당'은 항상 빵을 사러 온 고객으로 북적거린다.

약 200여종의 베이커리와 케익류를 현장에서 즉석 제조하여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튀김소보로', '부추빵' 등 성심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빵이 인기가 많다.

성심당에 수차례 러브콜을 보낸 끝에 롯데백화점 대전점 입점이 이뤄졌고 1층 매장에는 성심당 케익부띠끄 매장도 오픈해 롤파운드, 마카롱, 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 폴바셋(Paul Bassett)

1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카페로 '폴바셋'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호주의 유명 바리스타 이름을 딴 커피 전문점이다.

룽고(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라떼프라페 등 다양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를 판매한다.

일 평균 1000여명의 고객을 꾸준히 유지해 우리 지역의 커피 전문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무인양품(MUJI, 無印良品)

백화점 2층에 자리한 '무인양품'은 상표가 없는 좋은 물건이라는 뜻으로 의류, 액세서리, 가정용 식품 등 총 3000여종의 상품을 제공한다.

단순한 디자인과 양질의 품질, 실용성을 반영한 상품으로 중부권 최초로 오픈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

5층 남성패션 매장에 위치한 건담&피규어 전문 카페 형 매장으로 키덜트족을 위한 전문 테마카페다.

'하비 플레이스 토비즈'는 키덜트 문화의 확산에 힘입어 마니아층 뿐 아니라 일반 성인 남성들에게 건전한 취미 생활을 제공하는 쇼핑공간으로 건담 프라모델, 피규어를 판매하고 음료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 릴리펏(Lillput)

6층 유아동 매장에 188㎡(57평) 규모의 놀이시설과 레스토랑이 결합된 프리미엄 키즈카페인 '릴리펏'은 작년 9월에 오픈했다.

체험형 콘텐츠 제공과 놀이부터 쇼핑까지 원스톱 소비를 지향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자녀들의 놀이공간을 지켜보며 식사도 할 수 있어 일평균 방문 고객 50~60명일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

7층 중심부에 있는 홈 트레이닝 전문 토탈샵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는 트레이닝 용품부터 요가, 액티브웨어 등 의류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기구들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 일상 생활에서 운동을 부담 없이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손을경 대전점 점장은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더 많이 유치해 대점점을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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