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16일 국회 자유한국당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교안 대표가 "지난 열흘 간 민생대장정에서 제가 목격한 국민들의 삶은 한마디로 경제 실정의 폭격을 맞은 민생 폐허의 현장이었다"며 "사고는 정권이 치고 피해는 애꿎은 국민들이 뒤집어 쓰고 있는 양상"이라며 "국민들의 절규로 가득한 민생현장을 보면서 정말로 가슴 아팠고 이 정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게다가 좌파정책 실험의 후폭풍이 앞으로 더 클수도 있어 걱정을 넘어서 공포스러울 지경이다"라고 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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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16 14:2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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