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북대전농협이 16일 VIP 웨딩홀에서 조합원 400명을 초청해 한마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4년째를 맞이하는 한마음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협 발전에 힘쓴 조합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및 초청가수 초대,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이해 등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태동 북대전 조합장은 "오래도록 이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이 농협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