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7일 청양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품질 향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최고의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LX가 되기 위해 '고객서비스 품질 개선', '고객 소통' 등 고객 서비스에 대한 주제로 직원 의견 수렴·개선 과제 발굴 등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을식 본부장은 "평소 내·외부고객과 소통경영에 노력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LX가 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