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이 현재 조성 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 조기 분양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일 이 시장은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를 방문해 송창록 전무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제천 산업단지는 타 지역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며 "평택~제천 간 동서고속도로 개통과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 오송~제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추진 등으로 교통 및 물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제천이 중부내륙권 최고의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부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 일행은 SK하이닉스의 전시관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관련 산업 현황과 급변하는 글로벌 투자환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