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2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용기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대통령이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말하면서 추경이 시급하다고 했다며 "경제가 성공으로 가고 있다더니 마이너스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추경을 말하는데 상황인지능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거나 며칠 전 이야기도 기억 못하는 분인 것 같다"며 "1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 0.3%로 OECD 회원국 중 꼴찌인데 청와대 일자리 수석이 경제가 희망적, 획기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장난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너무 유치해서 이런 말장난, 레토릭을 들을 때마다 국민들은 구역질이 날 정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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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1 14:25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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