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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전국 46개소 직거래장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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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1 17:02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정례 직거래장터 33개소와 테마형 13개소 등 총 46개소의 신규지원 장터 선정을 끝냈다. (사진=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정례 직거래장터 33개소와 테마형 13개소 등 총 46개소의 신규지원 장터 선정을 끝냈다. (사진=aT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정례 직거래장터 33개소와 테마형 13개소 등 총 46개소의 신규지원 장터 선정을 끝냈다.

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산물 직거래 장터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정례 직거래장터는 대형아파트, 공원, 주차장 등 도심 속 고정 유휴 부지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테마형 직거래장터는 지역축제와 연계하거나 제철과일 출하시기 등 특정시기에 개최된다.

직거래장터를 방문하면 다양한 시식행사와 할인행사뿐 아니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넉넉한 시골인심을 느낄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6개소), 부산(2), 대구(2), 인천(1), 대전(2), 세종(1), 경기(9), 강원(1), 충북(5), 충남(3), 전북(3), 전남(2), 경북(8), 경남(1) 등 총 46개소가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거나 곧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동네 직거래장터 위치와 개장일 등 궁금한 사항은 aT에서 운영하는 '바로정보사이트'의 공지사항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aT 정성남 유통이사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로 중소 생산농가에게는 새로운 판로의 기회를, 도심 속 소비자에게는 제철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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