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혼다·푸조 등 4000여대 리콜
포르쉐·혼다·푸조 등 4000여대 리콜
  • 임규모 기자 lin13031303@dailycc.net
  • 승인 2019.05.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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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제작 결함이 발견된 포르쉐·혼다·푸조·볼보·BMW·FCA 등이 리콜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6개 수입사 자동차 총 12개 차종 41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르쉐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파나메라(970)는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sealing)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회로가 단락되어 미 조치 시 단락에 의한 화재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808대다.

해당 차량은 6월 3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선된 부품은 ‘올 3분기 경에 공급이 가능해 부품 공급 전 까지는 임시 조치 작업(수분유입 방지를 위한 추가 실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혼다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ODYSSEY 등 2개 차종은 코그 부분이 파손돼 엔진이 정지, 사고위험이 증가하고 안전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880대다.

해당 차량은 5월 29일부터 혼다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필요시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 리콜을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 코리아(주)에서 수입 판매한 짚레니게이드(BV)는 에어백이 전개되지 않아 차량 탑승자의 부상을 증가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440대다.

해당 차량은 5월 24일부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의 프로그램을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 판매한 Peugeot 508 2.0 BlueHDi 등 6개 차종은 고압 연료 파이프 너트가 규격에 맞지 않은 부품이 장착돼 연료 파이프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35대다.

해당 차량은 5월 13일부터 전국 푸조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이 진행 중이다.

볼보자동차 코리아(주)가 수입 판매한 XC90 22대는 냉각수 호스의 균열 발생으로 누수 가능성이, BMW 코리아(주)의 i3 94ah LCI 12대는 동력제어장치인 EME (Electric Motor Electronics)의 회로 기판 불량으로 정상적인 시스템 작동이 불가하고 이로 인해 구동모터에 전원 공급이 차단돼 주행이 불가능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볼보는 5월 20일부터 리콜을 시행중이다. BMW는 5월 24일부터 전국 공식서비스 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는 리콜을 받을 수 있다.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혼다코리아(080- 360-0505), 에프씨에이코리아(주)(080-365-2470), 한불모터스 푸조(02-3408-1654~1657, 1667), 볼보자동차코리아(02-1588-1777), BMW코리아(080-269-5005)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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