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료봉사에는 충남대병원, 자생한방병원, 원광대치과병원, 파랑새 봉사단, 라온 사진 봉사단, 공단 본부, 대전지역본부와 서천지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200여 명에게 내과, 안과, 치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 진료와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랑 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는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건강천사버스 2대를 동원,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안희무 본부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며“행복 가득한 사랑이 전국 방방곡곡에 스며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