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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43차 대전평화통일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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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5 09:08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지난 24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제43차 대전평화통일포럼’을 열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지난 24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제43차 대전평화통일포럼’을 열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이미현)는 지난 24일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포럼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차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명재진 대전평화통일포럼연구위원장(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의 사회로 ‘최근 북한 정세 변화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하에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발제와 전기석 충남대 교수의 지정토론 후 참석자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전평화통일포럼은 지역사회 각계를 대표하는 평화통일포럼을 통해 한반도 평화 번영과 담론에 대한 여론을 수렴, 공감대 확산 및 정책건의에 반영하기 위해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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