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이달 29일 오후 2시부터 2시10분까지 10분간 호남지선 53.2km 회덕방향(회덕JC 부근) 주행차로와 추월차로의 교통소통을 일시적으로 전면 제한할 예정이다.
이번 교통제한은 ‘대전지사관내 출구정보 안내중심 표지판 개량공사’와 관련 문형식 안내표지를 신규 설치(1개소)하는 것으로 20여분간 교통정체가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교통통제가 시행되는 날은 해당 구간 부근에 교통정체가 발생이 예상되니 해당구간 운전자는 정체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가급적 우회도로를 이용하거나 안전관리자 등 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서 안전운행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