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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삼한의 초록길 옛길로 재 조명… 미루나무 82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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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7 12:20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시가 많은 시민이 찾고있는 삼한의 초록길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루나무를 식재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가 많은 시민이 찾고있는 삼한의 초록길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루나무를 식재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삼한의 초록길을 옛 길로 재조명한다.

시에 따르면 삼한의 초록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로를 만들고자 미루나무 82그루(400m)를 식재했다.

또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장미, 철쭉 등을 적정 시기에 식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산책하며 즐길 수 있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걸맞은 명품 산책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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