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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건축 인허가 면적, 전년 동기 대비 12.1%↓

건축 인허가 면적 대전·세종↑ 충남·충북↓… 동수는 전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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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7 14:4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국토부 제공)
2019년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 (사진=국토부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올 1분기 전국의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1분기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인허가 연면적이 3507만9000㎡로 전년대비 12.1% 줄었다고 27일 밝혔다.

동수는 5만2900동으로 전년대비 14.9% 감소했다. 착공 8.6%, 준공 0.4%, 각각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73만6000㎡로 전년 동기대비 0.5% 늘었다. 동수는 1만8274동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감소했다. 지방은 1634만3000㎡로 전년 동기대비 23.2% 줄었다. 동수는 3만4626동으로 전년 동기대비 17.5% 감소했다.

용도별로는 전년 동기대비 공업용은 7.5% 증가했다. 반면 주거용(5.7%), 기타(13.8%), 문교사회용(18.8%), 상업용(23.9%)순으로 감소했다.

충청권의 건축 허가 면적은 대전과 세종은 전년 동기대비 78.3%, 78.5% 각각 증가, 충남과 충북은 15.6%, 53.7% 각각 감소했다. 동수는 전체지역이 전년 동기대비 13.3%, 29.0%, 13.0%, 21.8% 각각 감소했다.

전국 착공면적은 2618만3000㎡로 전년 동기대비 8.6% 감소했다. 동수는 1만2698동으로 전년 동기대비 12.7% 감소했다.

전국 준공면적은 3866만㎡으로 전년 동기대비 0.4% 감소했다. 동수는 4만6395동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줄었다.

용도별 건축허가면적은 공업용만 전년 동기대비 7.5% 늘었다. 주거용(5.7%), 기타(13.8%), 문교사회용(18.8%), 상업용(23.9%) 순으로 감소했다.

용도별 건축착공면적은 공업용만 전년 동기대비 31.2% 증가했다. 기타(4.1%), 상업용(8.2%), 문교사회용(13.0%),주거용(21.4%) 순으로 감소했다.

용도별 건축 준공면적은 상업용(3.2%)과 기타(26.7%) 등 순으로 증가했다. 반면 문교사회용(5.0%), 공업용(8.4%), 주거용(9.5%) 등은 감소했다.

통계에 대한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 http://www.eais.go.kr) 및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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