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어쩌다 어른’의 관계학 전문가인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이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를 찾아 지혜로운 연애법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충남도립대학교는 27일 180여명의 학생들에게 창의인재 교육으로 '미라클라이프’ 7주차 강의에서 ‘청춘 연애의 3가지 함정’을 주제로 김지윤 소장의 특강이 열려 사랑과 연애의 올바른 관계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특강은 우리 사회의 청춘이 겪는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인 사랑과 연애의 바른 가치관과 소통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기획됐다”며 “소통을 위한 교육 무대를 확대함으로 젊은 인재들이 나눔의 소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라클라이프는 오는 6월 29일 8주차 클래식 인문학 특강을 마지막으로 올해 1학기 모든 과정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