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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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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7 17:16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한국조폐공사가 27일 서울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조용만 사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27일 서울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조용만 사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진=조폐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27일 서울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조용만 사장,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공식 기념메달' 발표회를 개최했다.

'프랑스 여자 월드컵 기념메달'은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의 2회 연속, 통상 세번째 본선 진출을 기념하고 본선에서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면에는 본선 진출 년도와 횟수, 대회 엠블럼 및 축구공을 들고 있는 선수의 뒷모습을 고난도 압인기술을 활용해 곡면의 돔형 메달에 새겨넣었다. 뒷면은 대회 공식 볼 디자인과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

중량은 31.1g이며, 순도와 품질을 보증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다. 보증서에는 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금메달 300개, 은메달 1,000개 등 총 1,300개 한정 제작된다.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297만원, 은메달 14만 3,000원이다.

6월 7일(금)까지 조폐공사와 농협 우리 신한 기업 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2019 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은 6월 7일부터 7월 7일(현지시각)까지 파리 등 프랑스의 9개 도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2003년 미국 월드컵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2015년 캐나다 월드컵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여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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