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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초대형 캠페인으로 여름 성수기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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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28 14:07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충청신문=내포] 류지일 기자 =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오비맥주는 세계 최고의 광고 제작사로 손꼽히는 위든&케네디(Wieden & Kennedy)와 함께 야스라는 주제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 다음달부터 SNS 채널 등을 통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야스는 '결정의 순간, 당신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조어로 카스 브랜드 이름을 의성어식 감탄사 형태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의 기획과 제작을 맡은 위든&케네디는 권위 있는 글로벌 광고대상 'A-리스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즈에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한 세계 굴지의 광고 기획사다.

카스가 선보일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이 있는 해외 유명 감독 등이 제작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올해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그린북'의 촬영 감독 숀 포터(Sean Porter)가 캠페인 영상을 직접 촬영했다.

또 세계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옛 칸 국제광고제)'에서 2014년 '영 디렉터 어워즈'를 수상한 코너 바이른(Conor Byrne)이 총 연출을 맡아 작품성과 독창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들이 선보이는 캠페인 영상은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메이비(결정장애) 세대'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선택의 즐거움과 신선함'을 주제로 한 초대형 '야스(YAASS)' 캠페인을 앞세워 2019년 여름 성수기 공략에 전방위적으로 나선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카스는 여름 성수기 개막과 함께 '야스' 타이틀 아래 대대적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펼친다.

캠페인 영상에 등장하는 야스 캐릭터가 식당, 마트, 유원지 등을 직접 찾아 다니며 캠페인 취지를 알릴 계획이다.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메뉴나 행선지 선택 등을 놓고 고민할 때 재미있는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을 곁들여 자신만의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전국의 주요 상권에는 '어디 갈지 고민 말고 카스 야스', '양념이든 후라이드든 갓 만든 카스 야스' 등의 광고물들을 설치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한다.

대형마트 등에는 카스 맥주의 최고 강점인 '신선도'를 부각하기 위해 카스 제품의 제조일자를 나타내는 디지털 전자시계를 표시한 독립 매대도 보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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