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KT CS(대표 양승규)는 30일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에서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아침뜰'과 함께 '하트너X원더맘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리모가 직원 대상으로 일일찻집을 운영했고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 두리모 수공예품 및 제과제빵도 판매됐다.
한편 두리모는 미혼모의 새 이름으로 '둥글다', '둘레', '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에 어머니 모(母)자를 결합한 신조어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강하고 둥근 마음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