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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증기기관차·옛 역사 등 장식용 자석 기념품 한정 판매

기념품 개당 5000원… 5종·10종 세트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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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5.30 17:10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코레일이 다음달 3일부터 경인선과 수인선 개통 초창기 역과 증기기관차 등 예전 모습이 담긴 장식용 자석 기념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다음달 3일부터 경인선과 수인선 개통 초창기 역과 증기기관차 등 예전 모습이 담긴 장식용 자석 기념품을 한정 판매한다.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경인선과 수인선 개통 초창기 역과 증기기관차 등 예전 모습이 담긴 장식용 자석 기념품(마그넷) 10종을 5000개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그넷은 ▲증기기관차 2종(혀기, 터우) ▲협궤열차 ▲전동열차 ▲노량진역 ▲동인천역 ▲부천역 ▲고잔역 ▲소래역 ▲구로 차량기지 등 모두 10종이다.

다음달 3일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용산, 영등포, 청량리역 여행센터와 노량진, 부천, 소래포구, 고잔, 동인천역 고객 지원실과 의왕 철도박물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5000원으로 5종과 10종 세트도 구입할 수 있다.

윤양수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최초 철도 노선인 경인선과 협궤열차가 다녔던 수인선처럼 국민의 삶과 함께해온 광역철도의 추억을 나누고자 기념품을 제작했다"며 "철도노선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찾아 지속적으로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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