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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서산갯마을축제 8·9일 왕산포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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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01 16:20
  • 기자명 By. 류지일 기자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제8회 서산갯마을축제가 오는 8일과 9일 이틀간 지곡면 중왕리 왕산포구 일원에서 열린다.

서산갯마을축제는 서산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바다축제 중 하나로, 맨손 물고기잡기와 도시어부 낚시체험, 청정 바지락캐기, 깜짝 수산물 경매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특히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노래자랑과 바지락을 이용한 게임, 어린이를 위한 갯벌놀이터와 포토존, 러블리마켓과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산물 할인매장에서는 바지락, 우럭포, 감태, 젓갈 등을 시중가격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한다.

직접 잡은 바지락과 물고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요리 또는 손질해 준다.

내방객을 위해 바지락탕은 공급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무상 시식회를 열 계획이다.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서산갯마을축제 기념 ‘조미미가요제’에는 ‘진짜진짜야’의 가수겸 개그맨 서원섭을 비롯해 ‘밀양 머슴아리랑’의 한규철, ‘오늘은 좋은 날’의 주연아 등 유명가수 30여명이 대거 출연하며, JJ코러스와 디돌스 무용단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가요제와 노래자랑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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