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신협중앙회가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제공하며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월실적 조건을 낮춘 것도 강점이다.
특히 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세 가지의 디자인을 준비했다.
이성형 결제사업팀장은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어부바하겠다'는 신협의 의지와 카드 한 장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카드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벌써부터 캐릭터 카드에 대한 문의가 많아 체크카드를 통한 신협 홍보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협어부바 체크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우선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매주 수요일 추첨으로 스타벅스 e-Gift Card를 지급하며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을 팔로우만 하더라도 추첨으로 10명에게 3만원을 지급한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뱅킹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