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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청춘여행의 상징 ‘하계 내일로’ 운영

제주도·울릉도 선박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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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02 12:36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코레일이 청춘여행의 상징 '2019 하계 내일로패스'를 오는 3일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코레일 제공)
코레일이 청춘여행의 상징 '2019 하계 내일로패스'를 오는 3일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사진=코레일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이 청춘여행의 상징 '2019 하계 내일로패스'를 오는 3일부터 8월까지 운영한다.

내일로는 만 27세까지 누구나 패스 한 장으로 최대 일주일 간 KTX를 제외한 열차를 입석 또는 자유석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이다.

가격은 3일권, 5일권, 7일권 각각 5만원, 6만원, 7만원이다.

또한 2인권은 각 9만원, 11만원, 13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여행 기간에 KTX를 포함한 모든 열차(ITX-청춘 제외) 좌석 승차권을 기본 운임에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1번 총 3회 가능하다.

특히 기차와 선박을 연계해 제주도와 울릉도 여행 혜택을 늘렸다.

목포↔제주, 포항↔울릉 선박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고 섬에서 머무는 일수만큼 내일로 기간이 최대 3일까지 연장된다.

구입은 전국역,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할 수 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젊은 세대들이 잠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전국 곳곳을 여행하며 쉬어가길 바란다"며 "내일로가 청춘의 좋은 추억으로 남도록 색다른 이벤트와 제휴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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