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3일 국회 바른미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손학규 대표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방송에 출연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수준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며 "모호한 최저임금 인상 최소화로는 위축된 경제 주체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없다"며 "최저임금을 동결하고 주휴수당을 폐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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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03 13:39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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