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오는 29일 지역 주민과 좌구산휴양림 숙박객 40명을 대상으로 제2회 좌구산 숲 명상의 집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체의 이완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좌구산 힐링 요가&족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힐링요가 후 꽃차 시음과 족욕을 하며 심신을 다스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25일까지 팩스(☎043-835-4509), 이메일(yngi4006@korea.kr), 방문접수(좌구산 숲 명상의 집)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홈페이지(http://jwagu.jp.go.kr)에서 받아 작성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만원이다.
명상의 집 관계자는 “이번이 2회 차 특강프로그램인 만큼 1회기 때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