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대전건단연‧회장 정성욱)는 4일 17개 회원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선출의 건을 상정해 대전건단연을 이끌어 갈 차기 회장으로 대한건설협회대전시회 한승구 신임회장을 선출했다.
또한 부회장은 차기 회장에게 선출 위임했으며, 감사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김일수 회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2019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며 3년간 대전건단연의 주요 임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부의안건으로 상정된 2018회계년도 결산(안) 승인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결정의 건은 원안대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