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도시철도, 현충원 나라사랑 봉사

2012년부터 묘역가꾸기 봉사활동, 6일 현충일 특별수송에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6.04 16:41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4일 대전도시철도가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를 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 제공)
4일 대전도시철도가 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를 했다.(사진=대전도시철도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4일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묘역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는 시민 성원으로 도시철도가 무사고 14년을 이어가고 있어 나라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것의 일환으로, 현충일 묘역 환경조성에 일손을 보태기 위함이다.

이날 30℃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선열들을 뜻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갖고, 사병 묘역 500위에 태극기 꽂기와 묘역주변 정리를 했다.

도시철도는 2012년 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현충원을 찾아 묘역을 돌보는 나라사랑을 실천해 왔다.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에는 국가유공자와 동반가족의 운임을 면제하고, 현충원을 찾는 참배객들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당일 특별 근무에 나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